사랑하는 강 회장님~ 다시한번 무거운 십자가를 드림에 감사와 한편으로는 애처로운 마음이 엇갈립니다. 왜 우리의 리더에게는 일백프로의 진심어린 축하를 드리지 못하고 꼭 마음한켠이 아려올까요? 그것은 아마도 이 길이 결코 쉽지않음에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그 어려운 길을 아주 잘 헤치고 이끌어 오신것 처럼 앞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되는 이 여정에서도 아주 훌륭하게 소임을 다하시리라는 회장님을 향한 미더운 마음이기에 저희들은 또 한번 무거운 짐을 드렸습니다. 애플릿의 소녀처럼 부드런 모습이지만 그 속에 내재하고 있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다시한번 기대합니다. 그 어려운 길을 천부적인 친화력으로 이 일을 즐기고도 계신것 처럼 느껴질때가 가끔 있으니 더욱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이제 새롬게 구성된 임원들과 이사진들의 아름다운 수고와 하모니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수고하신 전임 임원님들과 이사님들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 아름다운 수고가 해같이 빛날 것 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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