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호님을 글을 읽고
먼저 회장단들의 무지한 수고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다른 한편으로 회장단들의 수고를 힘입어 저희 평회원들이 지역에서 주어진 삶을 보다 열심히 살아갈수있지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지를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회원으로서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작은 힘이나마 열심히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진료원들의 모든 문제가 다수결로 아니 발전되는 방향으로 나가야 되겠지만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도 중요하단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불안정한 신분때문에 고민이 많이되고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도마위에 오르는 것이 자존심 무지 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이지만 아이 교육상의 문제로 묶여진 지역여건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우리 모두 한목소리를 내어 발전할수있도록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