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에 들어 온 메일이 있어  내용 그대로 띄웁니다.
6월 28일 행사는 별다른 일 없이 원만히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지금 부터입니다. 산재한 일이 많습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내 일, 우리의 일입니다.
모든 회원들이 직시하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힘이 합해질 때 순조로운 항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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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회원들이 모르는 법제정과 공무원으로서 갈등스러운 민간 위탁문제는 우리 진료원들의 신분상의 문제를 영원히 해결할수 없는 문제로 만들수있을 것이며  또하나의 실질적인 상부기관을 만드는 일일것입니다.
손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듯이 공무원 조직과 민간의 이해는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민간에 운영의 권한을 실어준다는것은 공조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민에게 우리의 명운을 맡긴다는 뜻과 같습니다.
명령을 두곳에서 받게 되는것은 물론이요 운영협의회에서 알아서 안되는 우리회원들의 보안건(?) 등이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주민들과의 신뢰가 무너지며 갈등의 소지가 있는 민간위탁은 적극 반대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회원들이 공무원 신분에 맞지않는 없어진 법조항을 다시 회원들 몰래 삽입해보겠다는 저의가 의심스럽기 짝이없는 일이며 우리 진료원회가 언제부터 일부 몇몇의 의견으로 전체회원들의 공익을 대변하게 되는 것입니까?
이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누구를 위하여 이런 일들을 벌입니까? 제발 정신들 차리시기 바랍니다.
우리 회원들께서는 지겹지도 않습니까? 운영협의회와 진료소장간에는 항상존재하는 역학이(달래서 사이좋게 지내자) 싫지 않습니까?

정당하게, 소신껏 근무하고 나의 권리를 당연하게 주장하며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21세기의 보건진료원이 되고 싶지 않습니까?
전국에 계신 우리회원여러분 우리들의 염원인 신분상의 Risk를 없애고 평생직급에서 발전하는 보건진료원이 되고싶지 않습니까?
그나마 내막의 진원지인 달성군의 회원 6분께서 이런 메일을 뛰워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만총총.

24756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83 보건진료소장회
TEL : 010-7689-1309 | EMAIL : chp76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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