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보고에 의하면 장수한 직업 중 1위가 지휘자이고 2위가 피아니스트였다고 한다. 양팔을 동시에 움직이는 활동을 함으로써 심장 뿐 아니라 폐까지도 자극을 하여 운동효과를 줄 수 있다. 본 협회에서는 노인들이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신바람 노래체조를 개발했다. 웃음체조, 이불체조, 돌리고체조, 다듬이체조 등 노인들이 선호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체조까지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9.(구)구단을 외우거나, 쓰기, 만들기, 보드게임 등 머리쓰는 여가를 즐겨라.
일본에서는 노인들에게 ‘구구단’을 녹음한 테이프를 틀어놓고 함께 외우는 활동을 함으로써 두뇌자극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서정주 시인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하여 매일 우리나라의 산과 강이름을 기억나는데로 외웠다고 한다. 본 협회는 노인들이 좋아하는 화투를 대형으로 제작하여 3명이 아니라 10명이상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종화투를 개발하여 경로당에 보급하고 있다.
10.(십)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친구를 많이 사귀어라.
혼자 생활하는 노인 중 80%가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다. 우울감이나 우울증도 치매의 발병요인이므로 사전에 예방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부터 친구(선배와 후배도 좋다)를 많이 사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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