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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가장 신뢰받는 직업은 "간호사""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직업은 간호사인 반면 신뢰도가 가장 낮은 직업은 자동차 세일즈맨인 것으로 밝혀졌다.

 

  USA투데이와 갤럽이 공동으로 실시해 8일 발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간호사의 윤리를 "매우 높다" 또는 "높다"로 평가했다.

 

  자동차 판매원에 대한 같은 평가는 7%에 불과했다.

 

  약사가 73%로 간호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수의사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71%가 "높다" 또는 "매우 높다"로 평가했다.

 

  성직자와 대학 강사는 58%로 같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경찰은 간신히 54%를 얻었다.

 

  광고업자는 11%로 자동차 판매원에 이어 꼴찌에서 두번째를 차지했고 의료기관 종사자들도 12%를 얻는데 그쳤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해 12월 8-10일 전국 1천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뉴욕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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