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간호문학상 수상작 발표
 제27회 간호문학상 소설.수기.시.수필부문 수상작이 확정 발표됐다. 올해에는 소설 10명, 수기 11명, 시 28명, 수필 27명 등 4개 부문에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76명이 응모했다. 각 부문별 입상작은 다음과 같다.

◇ 소설부문 △당선작 - `짧은 휴가"(이진자 서울의료원 42병동)
                  △가작 - `날고 싶다"(박보영 고신대 복음병원 수술실)

◇ 수기부문 △당선작 - `내 품안에서"(박경희 인하노인간호연구센터)
                  △가작 - `그대 앞에 꽃피는 하늘"(최순복 대구 서구보건소 모자보건실)

◇ 시부문 △당선작 - `어제는 물이 새는 우주에"(박보영 고신대 복음병원 수술실)
               △가작 - `영산강"(오정숙 전남 화순군 세청보건진료소)

◇ 수필부문 △당선작 - `이쁜이"(이윤순 국립경찰병원 신경정신과 외래)
                  △가작 - `웃음간호 방정식"(이임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웃음치료간호사)

 간호문학상 심사는 소설과 수기부문은 전상국 강원대 명예교수(작가)가, 시와 수필부문은 홍정선 인하대 국문학과 교수(문학평론가)가 맡았다. 소설과 수기부문 당선작과 가작에는 각각 7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시와 수필부문 당선작과 가작에는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은 2007년 2월 22일 열리는 대한간호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 개회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간호문학상은 간호문화 발전과 간호사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1978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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