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보건진료원의 1기로 함께 세월의 흔적을 간직해온 한명자 선생님. 대학원에서 처음으로 알게되여 졸업한지도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가지만 , 처음이나 지금이나 우리를 챙겨주신는 선생님의 성실과 열정이 중책을 맡게된것 같습니다(연수중에도 여자들의 예쁜얼굴을 챙겨주시느냐 팩이나 팩은 다 만들어오셔 우리얼굴에 쫙 다 발라주시고, 학기중에 선생님진료소로 실습을 갔을때에도, 바리바리 시집간딸이 친정집에 온건지 생전먹어보지도 못해본 음식을 만들어주시고......) 항상 우리들의 대모였답니다. 항상 포근히 감싸주는 선생님 힘든일을 맡게된 선생님 항상 화이팅 축하 축하 또 축하 드립니다... 격동기에 있는 우리 우리 보건진료원의 새로운 획을 담당해주세요. 우리 보건진료원의 행복을 위해 모든 열정을 불태워주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요.... 멀리 시흥시 정왕보건진료소에저 장봉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