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16개 진료소중 15번째 신축 완료된 임천진료소 준공식 기사를 퍼왔습니다.


나날이 새로워지는 진료소와 수고하신 박세학 진료소장님께 박수를 보냄니다.


                                                                                               기사출처 경북조은뉴스


























구성면 임천보건진료소 준공식 가져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윤학수 기자












▲     © 윤학수 기자
 
김천시는 관내에서 의료취약지역인 김천시 구성면 임천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임천보건진료소를 새로이 신축해 지난 11월23일(금) 오전11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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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성면 임천리 임천보건진료소는 오지중의 오지로서 의료혜택이 절실히 요구됐지만 그동안 공간이 협소하고 낡아 내소자 중심의 진료기능에 그쳐 최근 고령화 추세로 질병양상이 고혈압 등 만성퇴행성 질환으로 변화되는 데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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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안타깝게 여긴 박보생 김천시장은 취임 후 직접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비 국비 1억 2천만원을 지원받아 김천시비 6천만원 등 총 1억8천만원을 들여 대지 181평에 철근콘크리트슬라브 1층 건물 42평을 신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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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임천보건진료소는 진료실, 건강증진실, 환자대기실, 생활관 등의 다양한 의료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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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는 이미 국비 10억원이 확보된 아포, 어모보건지소 신축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대덕보건지소는 내년 5월에 준공을 목표로 신축 중에 있고, 2008년도에도 국비가 확보된 봉산면 보건지소를 신축해 김천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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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4 [09:57] ⓒ 경북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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