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이후 배달된 편지 뭉텡이 속에서 우리 전국 총회에서 날아온 편지를 받고 이렇게 아늑하고 이쁜 집을 만들어 놓은 걸 알게 되었는데... 언능 들어와 보고 싶은 맘은 굴뚝 같은데 오늘따라 우리 동네 뇐네들 많이도 오시더군요.^^ 요기조기 둘러보고 덧글두 달고... 늦게나마 새집 신축하시느라 애 쓰신 우리 회장님을 비롯 여러 임원진들과 메디조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 모두 이쁜 집에서 정보도 나누고 정담도 나눌 것을 생각하니 잠도 오지 않을 것 같애요.^^ 이쁜 집. 흉가처럼 썰렁하게 냅두지 말고 아름답게 가꿀 일은 우리 모두의 할 일.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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