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정보 시스템에서,
수진자 저장이 안된지 벌써 며칠짼데... 참 답답합니다.
물론, 복구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것으로 잠작은 되지만,
경위 설명도 없고, 언제 쯤 가능할 것이라는 언질도 전혀 없으니....
혹시 하고 매번 눌러보고 또 실망하는 것이 거듭되다 보니 이제는 다 지쳐버렸습니다.
원래, 속도가 너무 느린 것부터 시작하여
자잘한 문제점들은 앞으로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애써 참으며 지금껏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해결이 이렇게 늦는다면 참 곤란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만일, 다른 기관이나, 회사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어찌 됐을까요? 가만히들 있었을까요?
혹시 " 수기로 작성해 놨다 한꺼번에 입력하면 되지..." 하는 괘씸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염려됩니다.
그리고,
빠른 복구를 위한 정신집중의 필요성으로 전화통화가 방해가 될 수도 있겠지만,
설명을 듣고 싶어 전화를 백번은 하여서 한번도 연결이 안된다는 것이 통화폭주 때문 만은 아닌 것으로 생각되어 더욱 기분이 상합니다.
지금껏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진척 정도는 어떠하며, 앞으로 언제 쯤 복구가 될 것인지에 대한 성의있는 답변을 기다립니다.
** 표준정보시스템의 자료실에도 저장이 안돼, 하도 답답하여 이곳에 올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