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침실에서 눈뜨면 .

이번주일도 또 무슨 좋은일이 생길것만 같아

흥분되는 마음이었는데...

오늘은 왠지...

^^^^^^^^^^^^

이른아침 혹시 영감님께서 어리광은 부리지 않으셨는지?

마느라 따라서 유럽간다고 자존심 상해하시지는 않으셨는지?

하나있는 딸램이 식사 걱정에 잠을 설쳐 시간이나 다른 직원보다 늦지는 않으셨는지?

여권은 잘 챙기셨는지?(이부분은 걱정하지않아도 돼)

돋보기는 챙기셨는지?

영감님은 타지않았는데 인솔자에게 다왔다고 소리치시진 않으셨는지?

^^^^^^^^^^^^^^^^^^^^^^^^^^^^^^^^^^

가을녁에

황금빛 들판을 보면

마음도 부자고

창고도 부자고

말도 살찌지마는.

정년을 석달 앞두고 여행떠나시는 동료를 보면서

이상하게도 안스러워짐이 왜일까?

이별을 철저하게 아파함일까?

이별을 철저하게 즐기는 것일까?

^^^^^^^^^^^^^^^^^^^^^^^^^^^^^^^^^^

다행히도 우리는 축복을 받고 공무원생활을 했다고 해도 좋을것같다.

시장님의 배려로

8박10일이라는 기간을

유럽이라는곳으로

부부에게

퇴임여행을 보내주신는 것을 보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긍지도 가지게하고...............

^^^^^^^^^^^^^^^^^^^^^^^^^^^^^^^^^

산골짜기,비포장길,자갈밭,하얀운동화,자전거,외톨이....

추억의 명사가 되어 하나하나 뭍혀져간다.

지금의 생활도 20년이 지나면 이렇게 이바구 할수있을까?

^^^^^^^^^^^^^^^^^^^^^^^^^^^

금년 연말쯤 퇴임하시는 동료들께

힘찬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24756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83 보건진료소장회
TEL : 010-7689-1309 | EMAIL : chp7677@hanmail.net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위디지털
cross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