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이맘 때 쯤, 여수의 유명한 관광지인 향일암에 먼-곳 대구에서 산악회원들과 놀러왔다가, 향일암엔 올라가보지도 못하고 (전날 먹은 음식 땜시 탈이 나서)우리 진료소에서 누워 치료 받고 갔던 그녀가, 정말 오랜만에 다시 산악회원들과 놀라왔기에 잠깐 짬을 내어 "뚜레모아"라는 커피숖에서 만났습니다. 건강한 그녀와의 재회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내친구가 된 그녀의 이름은 정옥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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