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다녀오면 마음이 애잔하다.홀로 계신분은 혼자이기에 그렇고 아픔이 많은 집은 그 아픔이 언제 해결되려나 싶기에... 어쩌면 내가 희극배우였으면 좋겠다. 그 분들에겐 웃음의 선물이 가장 좋을 듯 싶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