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짐을 해봅니다.
어지럽게 돌아가는 세상이라 하여도 세상의 중심에 서있는 나이기에 조금은 무게를 가지고, 조금은 욕심을 내서 올해는 처음 보건진료원으로 첫 발을 내딛었을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 해보리라 다짐을 해봅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직화에 대한 문제와 공공보건기관 기능개편에 대한 내용이 우리를 힘들게(?) 할수도 있는 한 해라 생각합니다.
가정에 대한 열정보다는 보건진료원회에 대한 열정이 깊으신 중앙 이사회 임원님들께 감히 부탁드립니다.
아직까지 보건진료원이 처해있는 현실에 대한 심각성(?)을 못느끼고 계신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먼저 농촌간호학회에서 발표되었던 황성호선생님의 통계자료를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지금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는데 한마음 한뜻으로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갔으면 합니다.
새해 첫글부터 무겁게 해서 죄송하지만 회원으로서 저또한 열심히하겠습니다.
우리모두 올해는 힘차게 모든 일을 해봅시다.
모든 보건진료원 선생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