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친하다고 말할 수 있는 동료가 몇 명이나 될까 생각해본 적이 있으십니까.
한 취업정보업체의 조사인데요,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인맥 수는 평균 57명, 어려울 때 나를 도와줄 사람은 11명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인맥 정도는 각양각색입니다.
결혼할 때 의 하객들, 친구들,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사람들...
우리나라 직장인 한 명의 인맥은 평균 57명.
한 취업정보업체가 직장인 2천1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랍니다.
이 가운데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나서서 도와줄 것 같은 사람은 11명, 5명 중 한 명꼴입니다.
인맥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조사 결과 혈연이 가장 많았고 학연과 직장·업무 관계가 뒤를 이었으며, 직장생활에서 중요한 것처럼 생각됐던 지역연고는 비중이 낮았답니다.
연령별로는 40대에 인맥수가 정점을 이뤘는데 이는 40대가 가장 일에대해 전문적이면서도 대외적으로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 나이이기 때문이며 이때 인맥관리를 잘 하면 제2의 인생도 설계할 수 있답니다.
이밖에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 경조사에 오는 인원은 평균 68명, 휴대폰에 저장한 인원은 평균 146인 것으로 조사됐습답니다.
제가 힘들때 저를 도와주실 수 있는 선생님들은 댓글로 화답해 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