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대천해수욕장으로 가서 하루 바닷물과 놀다왔었는데
올해엔 아이들 반대로 방향을 아래로 틀었습니다^^
쌍둥이들이 아직 어리고, 무더위에 고생은 좀 했지만
좀처럼 쉽게 만들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담아온 여름 휴가였습니다.
사진을 볼 때마다 그 추억은 더욱 선명해지겠지요.

장거리 운전에 아이들 돌보기, 아낌없는 수고로 가족의 든든함이 되어준 남편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여행 출발부터 저물기까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부안군 모항갯벌해수욕장인데요,
해변가 관리사무소에 카메라 베터리 충전 부탁하러갔다가 이동진료소에 근무하시던 진료소장님을 만났습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음료라도 드리고 왔어야하는데 이제서야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부안군소장님들, 여름피서철만 되면 엄청 바쁘시더군요.
낮에는 피서지에서 이동근무, 밤에는 다시 진료소 근무....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여름 휴가의 추억도 아쉬움을 뒤로하고 서서히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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