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진료원회를 사랑하는 선생님들!
 
지면으로나마 반가움을 전합니다.
저는 점차 늘어만가는 (가정방문,호스피스,금연사업 )만으로도
버거운  나날을 보내는 처지라 눈을 크게 뜨지 않고 앞만 걸어가는 작금입니다.
고생 많으신 현 집행부를 잘 하시리라 믿고 도움도 못드리고 있어 죄송한 마음을 아울러 접합니다.
 
공감과 의혹등으로 혼란하여 한동안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저 역시 90년대에 다년간 경남 회장을 맡았고
당시 임경순회장은 본회를 위하여 특히 공무원화에 앞장서서 수고가 많았습니다.
부군이신 김창호님도 본회를 위하여 관심에서 시작하여 애정과 후원과 지지를 하였지요.
이 점은 깊이 감사드리고 개인적으로 잊지않고 존경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전회원의 공식적인 의견수렴도 거치지 않고
본회와 이분화된 상황으로 일방적인 개정 발의에 원의를 함은
회원들에 대한 대단한 모독 같아 안타깝습니다.
보건진료소 발전연구회는 언제 생긴 자생단체인가요?
본회의 승인하에 협력을 해야지 ...방법이 회원들로부터 마땅히 지탄을 받게 되겠군요.
 
그렇쟎아도 직분에 대하여 불이익을 받고 또다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25년이라는 시간의 강을 건너와서
또한 수많은 갈등과 곡류를 거치고 
회원들의 지역사랑 결과로 폐쇄되었던 곳이 부활과 신축,증축등..되는 차제에
운영협의회가 진료소운영의 협조기관 으로서 존재하는 것이지 위탁이라는 상황까지는....
장기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이번 행사가 위상을 높여 줄것인지 만약 역행시 그 책임을 누가 질 것인지.
수습은 어떻게 할것인지.....
지금이라도 신중하게 잘하시고 지역에서 가족까지 고생하고있는 진료원선생님들의
권익을 위하여 현명하게 투쟁하시기를 빕니다.
 
수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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