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친정집엘 갔는데 꼬마 조카들이 논둑 밭둑을 거닐며 노는 모습을
남편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해거름이 어슴프레 질 무렵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예쁘던지요.
살아가면서 글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위안이고 행복인지 모릅니다.
남편과 합작으로 한 작품을 마무리 지을때 마다 그래, 이게 사는 맛이야.
하며 서로를 격려 합니다.
여러분도 좋아하는 취미생활로 행복을 한아름 엮어가시길 바라며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설날 친정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