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주입니다. 곧 탄생하게 될 우리의 학술지 발간을 위해 목빠지고, 눈빠지게(!!)고생하신 위원님들과 인쇄를 맡으신 사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 교정작업 자리에 끝까지 함께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잘 들어가셨겠지요? 흩어져 있을 땐 모래알같더니 글과 뜻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지니 단단한 시멘트가 된 기분입니다. 멋지고 알찬 학술회지의 탄생을 고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