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 계시는것처럼 경남에서 행해진 심평원 실사껀을
아직도 그저 피상적으로 생각을 하는 분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어제 제가 들은 바로는
경남의 문제는 현지확인 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심평원이 복지부 실사를 의뢰했고
이 실사의 결과로
이미 행정처분 공문이 내렸다는데 맞는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전 지원으로 공문이 이미 내렸기에 확산이 될 것 이랍니다.
그래서 이미 경기도는 서면자료 요구서를 공문을 통해 받았고
또  제가 들은 바로는 경남에서도 서면요구서 후 실사를 나왔다는데
그렇다면 서면요구에 부당함이 발견되면 또 복지부 실사를 의뢰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어떻게해서 경남에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지 어느 댓글에선가 언급을 하신 것 같은데
설마하니~ 그것이 맞는 사실인가요?
정말 믿고싶지 않습니다....ㅠ.ㅠ...................

만일 이 상황이 전국적으로 확산이 된다면 다행히 이껀에 상관이 없는 진료소는
관련이 없겠지만 그렇지않은 곳은 사태가 심각해질 것 입니다.
우리가 줄줄이 진료소마다 정지를 맞는다면???
아마도 의협에서는 쾌재를 부르겠지요?
아니 의협 뿐 만이 아니겠지요.
회장님!
이런 사태를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제발 전국 확산과 실사사태를 막아주십시요.
 
그리고 경남에서 받은 행정처분 내용도 궁금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대처도 할 것 아니겠습니까?
왜 임원진에서는 우리들을 벙어리로 귀머거리로 만드시나요?
또 경기도에 이미 공문이 내렸다는데
그것도 눈으로 봐야만 실감이 날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1) 경남의 행정처분 받은 내용을  알고싶습니다.
   ㅡ> 만일 확산되어 많은 진료소가 해당될 경우
         처신을 해야 할 해법도요.
2) 그리고 심평원의 전국 확산 사태를 막아주십시요.
3) 경기도에 정말 공문이 내렸는지 보여주십시요
 
그리고 사랑하는 선생님들....
 
어느 순박한 선생님께서 아니 우리 모두의 마음은
" 그저 주민들하고 정으로만 주고 받으면 되지..."
이었지만
그러나..........
어떻습니까?
내 이익을 위해서 한것이 아니고 주민 편의를 위해서
그저 그분들과의 정분을 떼지못해서 한 일들이
고스란히 우리의 책임으로 돌아오는 이 사태가 말입니다.
 
앞으로 더한 일들이 벌어진다해도
< 그저 정만 가지고....> 가 우리의 마음과 같지 않다는 현실입니다.
 
정말이 일이 잘 해결되기를 바라며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는 일의 처신을 좀 더 지혜롭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많이 느껴지는 사건입니다.
그리고 각  군의 대표님들은 모든 회원들에게
이 홈피에 들어와 이런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하시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알려주십시요.
 
이 일을 답변하실 수 있는 임원진의 성살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24756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83 보건진료소장회
TEL : 010-7689-1309 | EMAIL : chp76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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